사실 구매한지 한참(6개월이상) 되었어요.

남편을 위해 구매하고 남편의 만족도가 높아 시누이 생일 선물로도 구매하였구요.

평소에 남편이 허리와 뒷목 뻣뻣한 증상이 자주있어 목베개 위주로 사용하였어요.

그러나 워낙 뒤척이며 잠을 자는 편이어서 베개가 오히려 걸리적 거리는지 베개가 이리저리 뒹굴어 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숙면을 더 못 취하는 듯 해서, 늘 베개에 대해 고심하던 중 발견한 닥터파베를 구매하게 되었고

남편이 너무 만족해 합니다. 뒤척이며 자도 옆으로 누워도 일정하게 목을 받쳐주니 베개가 항상 고정이 되어 있어

자면서도 베개로 불편함을 못 느끼니 아주 숙면을 취하는 듯 합니다.

더구나 클래식 에디션은 두가지 옵션의 높이로 이루어져 있어 남편이 사용하지 않을 때 제가 낮은쪽으로 가끔 사용하는데

부드럽게 목을 받쳐주고 오른쪽 왼쪽 돌아가며 돌아누워도 아주 편해서 제것도 곧 구매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베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