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4일 오전에 주문해서 5일에 일 마치고 새벽 2시쯤 집에 왔는데 베개가 배송되어 있더라고요. 너무 피곤해서 듀얼폼 베개를 3시쯤 베고 잤습니다. 아침에 7시에 일어나야 하는 상태라서 4시간만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에 베고 자던 라텍스 베개와는 달리 닥터 파베 듀얼폼 베개는 4시간만 잤는데도, 전에 쓰던 베개가 신체에 안 맞아서인지 모르겠으나, 닥터 파베 베개를 사용 후 일어나면서 느낀 건 수면의 질이 많이 높아졌다고 느끼고 개운한 마음을 들어 기상을 했습니다. 베개 상세 내용과 동일하게 기능은 c 커브 유지도 잘 되었고 클래식 베개 같은 경우는 누웠을 때 높 낮이를 다르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특수 코어가 들어가서 인지 좋다고 다시 한번 느꼈어요! 클래식 베개 같은 경우는 똑바로 누워 잘 땐 낮은 포지션 베고 자고 옆으로 누워 잘 땐 높은 포지션 베고 자야 하기 때문에 옆으로만 누워 자는 분이 아니라면 클래식 사는 걸 추천드려요!

듀얼폼 에디션은 한 쪽 방향을 메모리폼 한쪽 방향은 폴리에스터 솜이 들어가 있어서 둘 중에 잘 맞는 곳으로 베고 자면 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확실한 건 케바케인데, 자기 신체에 맞는 베개 높이를 고려해서 사야 해요! 저 같은 경우에 원래는 낮은 포지션의 베개를 사용하다 누워서 핸드폰 할 때 높은 게 좀 더 편할 것 같아 포지션이 좀 더 높은 13cm 높이의 듀얼폼 베개를 선택했어요. 평소에 쓰던 거와 달리 살짝 높은 감은 있었지만 확실한 건 수면의 질이 확연하게 차이 나게 달라졌습니다. 제가 돈 주고 샀지만 정말 가격만큼 전에 쓰던 베개와는 달리 더 많은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저희 어머니와 같이 낮은 포지션 베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클래식 베개를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사용해보시고 너무 좋다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제 마음이 행복해지더라고요. 좋은 베개 팔아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한 마음입니다.